▲이특(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특이 규현의 어장관리 연애스타일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규현이 어느날 차에서 단 둘이 있는데 제게 ‘형, 연예인 몇 몇 사귀어봤어요?’라고 묻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규현이 ‘저는 아직 한 명도 없는데…연예인보다 일반인이 더 편해요’라고 말하더라”라며 “제가 듣기로는 규현이 50명 정도를 편하게 연락하면서 지낸다”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당황했다.
규현은 “연애 횟수 5번이다”라고 덧붙였고, 이특은 “50명이 아닌 17명 정도로 정리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