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서예지, “친한 동료일 뿐”…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입력 2014-10-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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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서예지

▲서예지, 유노윤호(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28, 본명 정윤호)와 배우 서예지(24)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에서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9일 한 연예 매체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가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관계에 대해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며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도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 서예지 두 사람은 경기도 용인의 드라마촬영장에서 만났으며 촬영을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데이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열애설이 화제에 오르자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서예지의 소속사 메이드인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잘 어울린다”, “유노윤호 서예지, 누구 말이 맞을까”, “유노윤호 서예지, SM은 연애시대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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