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머라이어 캐리, 일본 공연서는 남편 향해 욕설…왜

입력 2014-10-09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한 머라이어 캐리

(사진=뉴시스)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 공연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일본 공연 당시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인 TMZ 닷컴은 “머라이어 캐리가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자신과 불화설에 휩싸인 남편인 배우 겸 가수 닉 캐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일본 공연 당시 머라이어 캐리는 빌리 홀리데이의 ‘돈 익스플레인’(Don’t Explain)의 가사를 변형해 “네가 바람을 피운 것을 알고 있다. 이 XX야”라고 노래해 닉 캐논을 향한 비난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꾸민 가운데 립싱크, 지각, 인사 없는 퇴장 등성의 없는 공연 태도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이럴꺼면 오지를 말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일본서도 망나니 짓을 했구나" "내한 머라이어 캐리,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70,000
    • -1.46%
    • 이더리움
    • 2,792,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84,700
    • -3.25%
    • 리플
    • 3,391
    • +2.7%
    • 솔라나
    • 184,200
    • +1.15%
    • 에이다
    • 1,046
    • -1.6%
    • 이오스
    • 741
    • +0.82%
    • 트론
    • 333
    • +0.91%
    • 스텔라루멘
    • 405
    • +3.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70
    • +1.96%
    • 체인링크
    • 19,690
    • +1.49%
    • 샌드박스
    • 41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