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10-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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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CJ- CJ그룹은 음식료(CJ제일제당), 유통(CJ오쇼핑, 올리브영), 엔터테인먼트(CJE&M, CJ CGV, CJ헬로비전), 물류(CJ대한통운), 식자재(CJ프레시웨이, CJ푸드빌)등의 자회사를 바탕으로 전형적인 내수,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음.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3/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정부의 내수경기 부양 의지, 원자재 가격 안정세,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을 감안할 때 단기조정 이후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현대하이스코-현대, 기아차 해외공장의 높은 가동률로 해외법인 부문의 호조세 지속.현대차 중국 4,5공장, 기아차 멕시코 공장 등 추가적인 해외공장 증설로 외형성장세 이어질 전망.경량화 사업부문은 2/4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데에 이어 향후 현대차 그룹이 핫스탬핑을 비롯한 경량화 부품 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어 추가적인 성장동력도 보유

△삼성물산 -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매출 반영증가와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세 지속 등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감.건설부문은 하반기에 로이힐 뿐만 아니라, 사이디라빅2 발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매출 본격화와 계열사 물량 증액 등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 지속할 전망. 여기에 상사부문은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및 주력품목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로 하반기에도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 지속할 전망

△SK텔레콤 -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와 T스포츠팩, 지하철 Free 등 특화 요금제 이용자가 늘어나며 상반기에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전년동기 대비 5.5%증가하였으며, 이는 하반기 매출 증가율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10월부터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서 마케팅비 집행 안정화에 따른 수익개선 기대. LTE시장 성숙에 따른 단말교체 수요 감소는 중장기적인 마케팅비 감소 요인.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capex 부담 감소, 그리고 정부의 배당 정책 강화로 배당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SK네트웍스 - 내년 8월까지 이루어지는 워커힐 면세점 증축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임시 매장의 매출 감소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예상되고, 패션 부문과 렌터카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대규모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규모 감소 등 성공적인 체질개선이이루어지며 올해 당기순이익은 1,343억원(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가능해질 전망.

△LG디스플레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CD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제한적인 CAPA 증가로 패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패널가격 상승과 원자재 비용 하락, 전반적인 Fab 가동률 개선에 따라 고정비 부담 완화로 3/4분기 영업이익은 4,773억원(+22.6%,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유한양행- 트윈스타, 비리어드, 트라젠타 등 대형 도입신약 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안정화,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3/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3억원(+18.3%, YoY), 영업이익 170억원(+47.9%,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한편, 2015년 복합제 개량신약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C형 간염치료제 상업용 원료의약품 신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

△대우증권- 금리 하락으로 채권 운용 이익이 개선되며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운용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지난 1/4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여신에서는 관련제도 규제완화로 여신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비용효율성 제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동사에 긍정적

△KCC - 최근 주요 도료 매출처인 조선사들의 어닝 쇼크로 동사의 2/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으나, 일부 품목의 ASP 상승과 수익성이 양호한 B2C 시장 확대로 건자재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한편, 하반기에는 지난 2013년 3/4분기 부터 개선된 조선사들의 선가 인식 본격화로 동사의 도료부문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5,657억원(+10.3%, YoY), 3,158억원(+3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하이닉스 - 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아이폰6) 및 중국 업체 4G LTE용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DRAM, NAND 수요의 호조와 예상보다 양호한 PC 수요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 성장세 지속할 전망. 특히, 9월 발표 예정인 아이폰6의 NAND 최대 채용량이 기존 64GB에서 128GB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NAND 수요 확대를 견인할 전망.한편, 하반기는 UHD TV등 고사양 TV에는 PC 수준인 4GB DRAM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컨슈머 DRAM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CJ, 현대하이스코

△제외종목 - 다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선데이토즈 - 동사는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업체로 2012년 7월 '애니팡'을 출시한 이후 올해에는 애니팡2, 아쿠아스토리 등 차기작들도 흥행에 성공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6억원(+210.1%, YoY), 637억원(+268.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서 성공한 동사의 게임 라인업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동사의 게임들이 캐주얼 장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간안한다면 해외에서 성공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

△유니테스트-DDR4 적용확대에 따른 스피드 테스트 장비 납품 확대 및 주요 고객사의 꾸준한 Capex 투자 기대, 그리고 반도체 업체들의 노후화 장비 교체로 고속 번인 장비 수주 증가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및 대만 난야와의 재거래 기대 등 고객사 추가를 통한 매출 다변화로 매출 성장 전망. 신규사업부문인 그린에너지 사업부(LED조명 및 태양광 인버터)의 본격적 가동을 통해 이익 변동성 완화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일지테크 - 현대차 차체 부품 생산업체로 북경현대에 3개 모델향 차체부품을 납품 중인 동사는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2,630억원(+27.5%, YoY),260억원(+104.7%,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원익IPS - 삼성전자가 반도체 미세화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기존 2D공정을 3D공정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공정에 대응한 New PECVD 등 증착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매출비중이 더 커짐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1억원(+26.5%, YoY), 952억원(+72.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비아트론- 동사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동사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억원(+89.3%, YoY),107억원(+167.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글과컴퓨터 - 동사는 3/4분기 관공서/학교/기업 등 로열티 매출액이 적게 인식되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고하고 컨슈머 제품 매출액과 안드로이드OS(태블릿PC) 오피스 매출액 가산 등으로 양호한 실적개선세 이어갈 전망. 4/4분기에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인 'Netffice' 출시 예정으로 클라우드 오피스시장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나스미디어 - 동사는 IPTV, 인터넷, 모바일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 광고판매 대행을하는 미디어랩 업체로 최근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고매체의 다변화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높은점을 감안한다면 동사도 모바일 관련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280억원(+12.9%, YoY), 80억원(+31.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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