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VS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 완벽한 셔츠룩 패션…로맨틱 분위기 완성

입력 2014-10-10 08:48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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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에릭과 서강준이 훈훈한 셔츠룩을 선보였다.

에릭은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건설사 대표 강태하 역을 맡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강준은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전직 아이돌 스타 윤은호 역으로 열연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셔츠 하나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기본 팬츠와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감성을 고조시켰으며, 서강준은 카디건과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남자의 톤 다운된 컬러가 가미된 셔츠는 모두 띠어리맨(theory men)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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