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풀옵션 내비게이션·블랙박스 ‘BF550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F55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 ‘BF550’과 블랙박스 ‘FINEVU∙FINEDRIVE 1.0’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두 제품간의 상호 연동성을 높여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박스 스마트컨트롤 2.0’을 지원하며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제품보다 2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끊김없이 연동되며 재부팅 할 필요 없이 재생과 녹화가 신속하게 전환된다. 주·정차시 발생한 충격 감지 횟수를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지 않아도 충격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BF550 패키지는 최첨단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완벽 연동을 통해 차량 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