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한국코트렐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8500원에서 5만7950원으로 하향했다.
전용범 연구원은 “발행주식수의 약 31%에 해당하는 4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함과 관련해 증자의 목적도 신규사업 진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유보자금이 풍부한 상황 하에서 이러한 대규모의 증자로 추가로 자금을 확보해야하는 신규사업에 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사업의 전개방향에 대해 시장의 의문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발표가 있기까지 주가 약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