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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사진=JTBC)
배우 이규한이 주량을 고백했다.
이규한은 1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61회 최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과거 이규한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MC 신동엽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친해질수 있었는데 이규한이 술을 못 먹어 그럴만한 기회가 없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 말에 이규한은 “요즘엔 주량이 좀 늘었다.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지웅이 “여자친구가 들으면 서운해하겠다”고 말하자 이규한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사연을 밝혀 MC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