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왕과 선비들이 즐겨 찾던 명소로, 한강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원정(望遠亭)에 오르기가 쉬워졌다.
마포구는 강변북로와 접해 있어 출입이 어려웠던 망원정 진입로 공사와 망원동~한강을 잇는 ‘망원초록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10일 오전 서울 합정동 망원정 마당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이를 기념해 망원정 위에서 풍물패 길놀이와 24반무예(조선 군사무예) 시범이 이뤄지고 있다.
입력 2014-10-10 11:16
조선시대 왕과 선비들이 즐겨 찾던 명소로, 한강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원정(望遠亭)에 오르기가 쉬워졌다.
마포구는 강변북로와 접해 있어 출입이 어려웠던 망원정 진입로 공사와 망원동~한강을 잇는 ‘망원초록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10일 오전 서울 합정동 망원정 마당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이를 기념해 망원정 위에서 풍물패 길놀이와 24반무예(조선 군사무예) 시범이 이뤄지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