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tvN ‘꽃보다 청춘 감독판 in 라오스’(사진=CJ E&M)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여행 후유증을 드러냈다.
10일 tvN ‘꽃보다 청춘 감독판 in 라오스’에서는 미방영분이 전파를 탄다.
바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이서진 형님이다. ‘꽃보다 할배’ 하실 때마다 여행가셨지 않았냐”며 라오스 여행에 대한 강한 갈망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로는 자체적으로 라오스 여행을 떠날 멤버들을 모집 중이라고 알려졌다.
부산 국제 영화제 참석 차, 부산에 있는 유연석과 손호준 역시 광안리 포장마차에서 ‘라오스 여행’을 곱씹으며 후유증을 달랬다. 유연석과 손호준이 알콩달콩한 라오스 여행기를 직접 밝혔다.
‘감독판’에서는 본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미방영분’도 쏟아진다. 유연석을 무장해제시켰던 ‘방비엥 클럽사건’의 전말이 바로의 증언을 통해서 속시원히 밝혀질 예정이다. 또, 물놀이 중 속옷을 입지 않았던 유연석의 바지가 찢어진 사건이 재해석되며 반전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