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두바이 신공항 마감 공사의 기계설비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가 공사미수금 및 손해배상금 423억5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두바이국제중재소에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른 공사대금 전액을 적정하게 지급 완료했으며 신청인의 청구는 부당한 것이이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4-10-10 18:37
금호산업은 두바이 신공항 마감 공사의 기계설비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가 공사미수금 및 손해배상금 423억5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두바이국제중재소에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른 공사대금 전액을 적정하게 지급 완료했으며 신청인의 청구는 부당한 것이이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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