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는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통해 장기 근속자 14명에게 순금 열쇠•순금 명함을 수여했다.(사진=솔라루체)
솔라루체는 10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장기 근속자 14명에게 공로패와 꽃다발, 부상을 수여했다. 부상으로는 순금으로 특수 제작한 금 열쇠와 금 명함이 전달됐다.
이번 포상은 솔라루체가 2002년 설립돼 12년 간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오는 동안 장기 근속자들의 피와 땀이 녹아있음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솔라루체는 LED의 불모지였던 시기에 시작했지만 현재 공공 LED조명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산업의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LED조명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긍정의 신념에 노력과 열정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