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 김필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가 생방송 돌입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엠넷(Mnet)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에 방송된 이 프로그램 첫 번째 생방송은 평균 5.3%, 최고 6.4%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방송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3주째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첫 생방송에서는 '레전드 히트송'을 주제로 '톱11'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전파를 탄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는 숱한 화제를 뿌렸다. 김필은 디어 클라우드의 '얼음 요새'를 불러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등 4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았다. 반면 걸그룹 출신의 이해나는 우수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부진한 득표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은 17일 CJ E&M 일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11월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