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 요셉의 집' 소속 40여명의 무의탁 노인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한국 용인민속촌에서 성 요셉의 집 무의탁 노인 40여명과 한화증권 신입사원 8명이 참여해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공연등을 관람했다.
'성 요셉의 집'은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에 소재한 무료 무의탁 노인복지시설로 비오 원장 및 자원봉사자 4명이 무의탁 노인 40여명을 돌보고 있다.
한편, 한화증권은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한 이래 매년 봄 가을에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마련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전자제품과 쌀 등 위문품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