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개념 자동차보험 'Hicar WIN' 출시

입력 2006-09-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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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운전이 가능해 보상범위를 확대하고 신 개념의 리스크 세분으로 고객에게 맞는 최적 조건을 반영함은 물론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는등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체계와는 다른 새로운 자동차보험이 10월부터 나온다.

현대해상은 새로운 개념의 환급형‘Hicar WIN 자동차보험’을 독자적으로 개발, 오는 10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친척·친구등의 타인 또는 계약에 정해진 연령 미만의 사람이 운전하면서도 높은 보험료 때문에 운전자 범위를 한정함으로써 불안했던 보험계약자의 걱정이 없어지고 현재처럼 가족한정특약, 연령한정특약 위반으로 보상 받지 못한 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Hicar WIN’은 현대해상 영업조직인 하이플래너의 영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Safety(고객안심 극대와) ▲Saving(보험료 환급) ▲Simple(고객이 알기 쉬운 상품)이라는 3S를 컨셉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화를 도모한 지금까지의 자동차보험과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 자동차보험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하이카 WIN은 사고에 대한 안심, 합리적 보험료, 보험료 만기환급이라는 3박자가 모두 갖춰진 지금까지의 자동차보험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상품으로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품내용의 독창성과 우수성 면에서도 세계 최초이자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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