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왔다 장보리’ 종영 앞둔 소감…깜찍 셀카

입력 2014-10-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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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사진=한승연 트위터)

한승연이 ‘왔다! 장보리’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예쁘게 꾸미고 가을이는 뭐하러 갔을까요. 잠시 후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 확인해 주세요. 가을이도 이제 안녕.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이는 한승연이 12일 종영하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한 기대를 당부한 것이다.

한편 한승연은 ‘왔다! 장보리’에서 이동후(한진희)의 철부지 막내딸이자 재화(김지훈)의 막내 동생 가을 역을 맡았다. 극 중 가을은 공주병 환자에 천방지축이지만 이동후의 비서인 강유천(건일)에게는 숙녀이고 싶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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