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스크바 디지털전시관 새단장

입력 2006-09-21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층 건물, 1,774㎡ 규모의 초대형 삼성 디지털 체험장 새 단장

삼성전자가 모스크바 중심지에 대규모 디지털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9월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뜨베르스까야에서, 러시아 교육부 블라지미르 프리들랴노프 차관, CIS 총괄 조원국전무, 러시아 과학성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갤러리 삼성' 재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갤러리 삼성'은 크레믈린 궁전과 러시아하원(두마) 등에 인접한 모스크바 최대 번화가에 위치했으며, 지상 4층 1,774㎡ 규모의 초대형·최첨단 디지털 체험관이다.

지난 2003년 7월 개장, 당해 4만 5000여명이 방문한 '갤러리 삼성'은 러시아 젊은이들의 입 소문이 퍼지면서 모스크바의 신흥 명소로 자리 매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방문객 수는 지난해 2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들어 젊은층을 주축으로 하루 평균 1000명이상이 방문, 현재까지 총 50만 명 이상이 '갤러리 삼성'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9,000
    • +1.81%
    • 이더리움
    • 4,29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68,800
    • +3.1%
    • 리플
    • 621
    • +2.48%
    • 솔라나
    • 199,100
    • +4.13%
    • 에이다
    • 510
    • +2.82%
    • 이오스
    • 714
    • +5.62%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3.2%
    • 체인링크
    • 17,950
    • +2.98%
    • 샌드박스
    • 415
    • +7.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