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M, 엑소 루한 탈퇴 소송에 ‘급락’

입력 2014-10-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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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 주가가 그룹 ‘엑소(EXO)’ 멤버 루한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SM은 전거래일보다 2050원(6.57%)하락한 2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에스엠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2 거래일 연속 주가가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가 핵심 수입원인 상황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의 탈퇴에 이어 엑소 루한까지 소송을 제기하면서 매출 대한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루한의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한결 측은 “데뷔 초기 K팀은 SM의 지원을받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M팀은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며 K팀 멤버보다 사생활을 심하게 제약받았고 휴가에서도 차별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건강 이유 및 엑소 그룹활동보다 중국내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해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런 소 제기에 당혹스럽다”고 대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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