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주책 히어로 변신…시민 이마에 엄지 뽀뽀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Running Heroes-영웅들의 부활’ 특집으로 영화 속 영웅으로 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한 시민의 “동생을 찾아달라”는 미션을 받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재석은 시민이 알려 준 대로 건물 곳곳을 살펴 시민의 동생을 찾아냈다. 이에 시민은 유재석에게 ‘고마워요 슈퍼히어로’라는 스티커를 전달했다.
유재석은 스티커를 준 시민들에게 엄지 뽀뽀를 선사, ‘주책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런닝맨’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