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PL 알로에겔(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웅진식품과 손잡고 자체브랜드(PB) 알로에겔 2종(500ml)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마트 알로에겔 2종은 오리지널과 망고맛 2가지로 각각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알로에 산지인 멕시코에서 유기농 재배한 알로에를 230% 농축시켜 만들었으며, 저온 건조 공법으로 가공해 알로에 고유의 맛과 기능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로에겔은 하루 90㎖를 섭취하면 유효성분인 총 다당체를 100mg 섭취할 수 있어, 장과 피부건강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이마트는 덧붙였다.
이마트 건강식품팀 신창엽 바이어는 “알로에겔은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건강, 피부건강에 관심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라며 “중간 유통 비용을 줄여 시세 대비 60% 저렴하게 선보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알로에겔 상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