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가수 비욘세(33)ㆍ제이지(44) 부부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2일(한국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남편 제이지와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욘세와 제이지는 루브르 박물관의 조각상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 블루 아이비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흐뭇한 표정이 담겨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열린 콘서트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