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엔터테인먼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배’의 문지상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성혁(30)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성혁은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성혁은 첫 예능 출연 소감에 대해 “워낙 운동을 좋아해 녹화에 즐겁게 임했다”며 “‘왔다 장보리’ 속 문지상이 아닌 인간 성혁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예고편에서 우리동네 테니스단 멤버들이 성혁을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성혁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성혁의 첫 예능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혁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다니 본방사수해야지”, “연민정은 함께 출연 안하나”, “성혁 잘 나가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