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와 윤계상.(뉴시스)
배우 이하늬(31)가 연인 윤계상을 방송에서 언급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년 특집 ‘냉정과 열정사이’에서는 이하늬가 이탈리안 친구 발렌니나 마시와 7년 만에 밀라노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와 발렌티나 마시는 각각 미스코리아, 미스이탈리아로 미스 유니버스에서 만난 사이다.
발렌티나 마시는 이하늬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응 있다. 1년 반 됐다”며 윤계상을 언급했다.
이하늬는 최근 윤계상의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하늬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발랄한 성격을 지닌 여자 강윤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