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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24)이 자신을 응원하러 드라마 촬영장까지 와준 슈퍼주니어 시원(27)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커피와 빵 60인분을 들고 촬영장에 응원온 시원오빠! 각별한 후배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SM타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검정색 패딩을 입고 최시원의 허리를 끌어 안고 있다. 최시원은 MBC 드라마 ‘봄날’을 촬영 중인 소속사 후배 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수영 응원 간 최시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시원ㆍ수영 의리 최고”,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정말 친한 듯”, “최시원 후배사랑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