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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파워 공식 트위터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20)이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가운데 강지영의 데뷔작 ‘지옥선생 누베’ 시청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일본NTV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는 일본 비디오 리서치 조사결과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지영은 4월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 종료 후 카라를 탈퇴해 8월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강지영의 데뷔작 ‘지옥선생 누베’는 귀신 손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을 지키기 위해 요괴나 악령을 퇴치하는 학원 코미디물이다.
강지영은 극중 자유분방한 캐릭터 설녀 유키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