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열애설, SM 공식입장 “악의적 왜곡 보도 강경 대처”

입력 2014-10-14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오 열애설, SM 공식입장

(타오=인스타그램)

엑소 멤버 타오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오의 열애설은 중국의 연예매체 소호연예의 보도로 불거졌다.

지난 10일 이 매체는 타오가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타오가 한 여자와 포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중국의 여러 매체들은 영상 속 여인과 타오의 열애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내놓았다.

그러나 열애설이 불거지기엔 동영상 속 내용이 설득력이 떨어진다. 전체 영상과 다른 사진들을 보면 이 여성과 타오는 둘뿐만이 아니고,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했다. 또 이 여성과 엑소 타오의 스킨십 장면만 반복해 재생됐다.

타오 열애설 보도는 SM이 강경한 입장을 내비침에 따라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85,000
    • -1.04%
    • 이더리움
    • 3,522,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2.02%
    • 리플
    • 727
    • -0.95%
    • 솔라나
    • 232,500
    • +0.26%
    • 에이다
    • 487
    • -2.4%
    • 이오스
    • 651
    • -2.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2.27%
    • 체인링크
    • 15,680
    • -6.16%
    • 샌드박스
    • 365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