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디포 주가 1% ↓...선트러스트 투자등급 ‘중립’

입력 2014-10-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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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관 선트러스트로빈슨험프리는 미국 최대 주택개량용품 판매업체 홈디포의 투자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스 휴즈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위 업체 로우스의 투자등급 역시 '중립'으로 내렸다.

휴즈는 두 기업의 주가가 올해 많이 올랐지만, 같은 기간 공급업체들의 주가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홈디포와 로우스의 현재 주가가치는 사업이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홈디포의 주가는 올들어 20% 올랐고, 같은 기간 로우스는 7%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홈디포의 주가는 1% 하락했고, 로우스는 2.3%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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