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사진=XTM)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해설가로 변신했다.
14일 XTM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에는 팀 드래곤과 팀 타이거의 도전자 6명이 각각 2명씩 짝을 지어 태그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해설가로 변신해 해설을 맡았다.
종합격투기 전문 해설자인 김대환 해설위원이 기술이나 전략 등을 전문적으로 짚어주고 이와 동시에 송가연은 선수 출신답게 선수들의 입장에서 해설을 이어갔다.
특히 송가연은 강력한 펀치러시로 상대를 압박하는 도전자를 가리키며 “저렇게 싸워야 돼요”라고 혈기왕성한 어조로 파이터 기질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송가연은 강력한 펀치러시로 상대를 압박하는 도전자를 가리켜 “저렇게 싸워야 돼요”라며 흥분한 어조로 해설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이제 해설까지 하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 개인적으로 서두원 팀은 별로다", "주먹이 운다 박준규아들 생각보다 잘하는데?", "주먹이 운다 박준규 아들은 기술보다 맷집이 세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해설한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평소엔 말 별로 없는거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