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박주현 공학대학 재료공학과 교수가 금속 및 재료공학 분야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공로로 인정받아 그로스맨상(Marcus A. Grossman Young Author Award)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그로스맨상은 1944년 미국금속·재료학회를 대표하는 두 기관인 미국금속학회(ASM International: American Society for Metals)와 미국금속재료학회(TMS: The Minerals, Metals and Materials Society)에서 공동 발간하는 저널에 1년 동안 게재된 금속·재료공학 분야 논문 저자 중 40세 이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논문상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