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성수대교 붕괴 20년을 엿새 앞둔 15일 서울시가 성수대교에서 교량 안전관리 현장 공개체험 행사를 열었다. 지난 1994년 10월21일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의 상판 48m 구간이 무너져 내려 32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사망하고 17명이 크게 다쳤다. 서울시 관계자가 성수대교 붕괴지점에 설치된 낙교방지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20년을 엿새 앞둔 15일 서울시가 성수대교에서 교량 안전관리 현장 공개체험 행사를 열었다. 지난 1994년 10월21일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의 상판 48m 구간이 무너져 내려 32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사망하고 17명이 크게 다쳤다. 서울시 관계자가 성수대교 붕괴지점에 설치된 낙교방지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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