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홍콩 경찰이 15일 정부청사가 있는 깜종(金鐘) 외곽에 있는 주요 도로 인근 공원에서 시위대를 강제로 끌어내고 있다. 홍콩에서 2주 넘게 정치적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날 수많은 경찰관들이 정부청사가 있는 이 지역 외곽에 있는 터널에서 시위대 정리 작업에 동원됐다. 시위 진압 장비를 갖춘 경찰관들이 시위대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시위대를 진압하고 지하도 주변에 세워진 바리케이드와 콘크리트 슬래브를 철거했다.
입력 2014-10-15 14:44
홍콩 경찰이 15일 정부청사가 있는 깜종(金鐘) 외곽에 있는 주요 도로 인근 공원에서 시위대를 강제로 끌어내고 있다. 홍콩에서 2주 넘게 정치적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날 수많은 경찰관들이 정부청사가 있는 이 지역 외곽에 있는 터널에서 시위대 정리 작업에 동원됐다. 시위 진압 장비를 갖춘 경찰관들이 시위대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시위대를 진압하고 지하도 주변에 세워진 바리케이드와 콘크리트 슬래브를 철거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