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 사진.(하리수 페이스북)
하리수와 미키정의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화제다. 이와 함께 하리수가 과거 남편 미키정에게 “다른 여자 만나”라고 말한 일화도 재조명되고 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결혼한지 8년차.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는 글과 함께 미키정과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한 것은 과거 힘든 시절이 있는 만큼 각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리수는 지난 2011년 2월 9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자리에서 미키정에게 “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나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권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미키정은 결국 하리수를 선택했고, 결혼 8년차에 접어들어 리마인드 웨딩까지 치르게 됐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진짜 애틋하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