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0/20141015033001_522552_540_360.jpg)
▲MBC
그룹 MIB의 강남(27)이 통장 잔액를 언급했다.
강남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코너 ‘스타의 답장’에 출연했다.
강남은 “일주일 전부터 상황이 좀 바뀌었다”며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사람들이 알아봐 주신다. 행복하고 꿈같다”고 밝혔다.
DJ 써니는 “떳다, 안떴다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고 강남은 “많이 알아봐주시고 방송에 나오는데 통장이 그대로다”라며 “아직 떴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시지만 내 생활에 변함은 없다. 그게 아직 힘들다”며 “정산이 2~3개월 후에 된다고 해서 아직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강남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통장 잔액 3442원을 공개한 바 있다.
강남의 통장잔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곧 부자될 듯”, “강남 밝아서 좋아요”, “강남같은 친구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