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보고싶어 혜리
(사진 = 걸스데이 혜리 트위터)
걸스데이의 혜리가 신곡 ‘보고싶어’를 홍보했다.
혜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보고싶어’ 나온다. 드디어~~~~ 신난다 신나. 빨리 들려주고 싶다. 빨리 빨리 빨리!!! 진짜 짱 좋은뎅 악ㅜㅜㅜㅜ 좀만 더 기다려주세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두꺼운 하얀 이불을 두르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곡 ‘보고싶어’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하듯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인다.
‘보고싶어’는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이단옆차기와 여류작곡가 SEION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보고싶어’는 15일 정오에 공개됐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혜리 홍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보고싶어, 혜리 쓸쓸해 보이네” “걸스데이 보고싶어, 앙탈 혜리도 좋고 쓸쓸해보디는 혜리도 좋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혜리가 좋다는데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