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6.2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27.5에서 급락한 것으로 월가 전망치 20.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부문별로 주문지수가 16.86에서 마이너스(-)1.73으로 하락하면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로 밀렸다. 재고지수는 마이너스 7.61에서 2.27로 올랐다.
고용지수는 3.26에서 10.23으로 올랐지만, 평균주간근로지수는 3.26에서 1.14로 하락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