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2%로 인하 '사상 최저'…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낮춰

입력 2014-10-15 2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기준금리 인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함께 낮췄다.

한은은 15일 기준금리를 2.00%로 기존보다 0.25%포인트 내렸다. 이는 2009년 2월부터 17개월간 2.00%로 운영된 종전 사상 최저치와 같은 수준이다.

한은은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종전 3.8%에서 0.3%포인트 내린 3.5%로 잡았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는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을 정도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존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등 대외 악재로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또 경기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는 최경환 경제팀과의 공조 필요성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채권 전문가들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기 부양 효과가 부진할 경우 내년 상반기에 한차례 더 금리를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19,000
    • -1.75%
    • 이더리움
    • 2,988,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19%
    • 리플
    • 2,089
    • -2.15%
    • 솔라나
    • 123,900
    • -3.2%
    • 에이다
    • 390
    • -2.01%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14%
    • 체인링크
    • 12,670
    • -2.61%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