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42)이 와인바를 운영할 당시 SM회식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김지현은 “고급 와인바와 퓨전포차 등을 운영했다가 돈 5억~6억 정도를 날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규현은 “예전에 모피 입고 고기를 굽다가 태웠다는 얘기도 있던데”라고 물었다.
김지현은 “그 때 인건비를 아끼려고 제가 직접 구웠다”며 “그때가 SM 회식자리 였는데 모피 입고 제가 직접 고기를 굽다가 불이 옮겨붙었다”고 했다.
김지현 일화를 본 네티즌은 “김지현 완전 웃기다”, “SM 회식자리 갔던 사람들 놀랐겠다”, “김지현 모피 입고 고기 굽는 모습 상상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