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4.18%(1750원) 떨어진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삼성전기의 주가는 4만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보다 6% 낮춘 1조7700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손익 전망도 기존 130억원 이익에서 141억원 적자로 낮췄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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