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기준치를 최대 700배 웃도는 카드뮴과 납이 나온 예도 있다. 유해 성분 검출 빈도가 높은 것은 귀걸이 37%(128점 중 47점 검출), 반지 32%(73점 중 23점), 발찌 20%(40점 중 8점), 머리핀 16%(25점 중 4점), 목걸이 15%(68점 중 10점) 순이다. 해당 장신구는 대개 배송료를 포함해 평균 2000원 상당에 거래되는 초저가 상품이다.
세관에서 찾아낸 카드뮴과 납 성분 또한...
2024-04-0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