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덱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한도 안건이 부결됐다. 지난해 남양유업 판결 이후 주주 의결권 제한이 실제 표결 결과로 이어진 첫 사례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북 구미에서 열린 월덱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규정 제정 안건이 부결됐다. 월덱스의 2대 주주인 VIP자산운용의 김민국 대표는 직접 이 자리에 참석해 반대표를 행사했다.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고도화에 나선다.
시는 27일 서울 AI 허브에서 주요 대학 교수진과 연구원들과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AX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 AI 정책이 초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우리은행은 전일 기술보증기금과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1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데스밸리’를 해소하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80억원
하나금융그룹은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전국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20개 기관에서 총 35회 교육을 진행해 약 2500명의 시니어가 참
부산의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관'이 아닌 '당사자' 중심의 재편에 나섰다. 중앙정부가 '사회연대경제'를 국정과제로 끌어올린 상황에서, 부산은 여전히 정책·예산·조직 모두에서 뒤처져 있다는 위기감이 배경이다.
부산지역 대표 사회적경제 단체 7곳은 '사회연대경제 부산협의회' 출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는 부산사회적경제포럼,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
입주 2만7000가구로 26% 감소2028년까지 공급 축소 지속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신축 희소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공급 감소와 상품성 차이가 맞물리며 신축과 구축 간 가격 격차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2만7115가구로 집계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기준,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1위는 siren(SIREN)으로, 24시간 동안 -19.21% 하락했으며 7일 기준 111.86% 하락했다. 2위는 카이트(KITE)로, 24시간 동안 -18.95% 하락했으며 7일 기준 -3.37% 하락했다. 3위는 밈코어(M)로, 2
27일 서울 전역이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하며 대기 질이 크게 악화됐다. 이날 오전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약 80㎍/㎥ 안팎으로 나타났으며, 미세먼지(PM10) 역시 ‘나쁨’ 수준을 보였다. 실시간 대기질 지도에서는 서울 전 지역이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고농도 상황이 확인됐다.
환경부와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수도
KB자산운용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를 맞아 해외 투자자금의 국내 재유입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라인업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RIA는 지난해 12월 23일 이전 보유한 해외 주식을 매도해 해당 계좌로 자금을 이전한 뒤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해주는 제도다. 양도소득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8000만 원을 전달하고 시승 체험 중심의 모터스포츠·전동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더존비즈온에 대한 2차 공개매수에 나섰다. 1차 공개매수와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해 이미 90%의 잠재 의결권 지분을 확보한 만큼, 잔여 주식 매집 이후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화 절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QT는 투자목적회사(SPC) 도로니쿰을 통해 코스피 상
중동발 공급 충격, 휴전 이후에도 수개월 지속 우려나프타·에틸렌 등 석화 원료값 후행 상승 압박공급과잉 위에 전쟁 악재…석화업계 ‘L자 침체’ 걱정
중동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더라도 생산·운송·정제 전반에 걸친 충격이 누적된 만큼, 원유뿐 아니라 나프타 기반 제품 가격
삼화페인트공업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사명을 ‘SP삼화’로 변경하고 첨단 신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P삼화는 이날 안산공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승인받았다. 1964년 동화산업에서 삼화페인트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뒤 60여 년 만의 변경이다. 회사는 기존 도료 사업의 전문성을 잇는 동시에 전
혁신경영부문 최우수상 수상 영예
동원F&B가 40년 넘게 참치캔 시장 1위를 지켜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원참치액'을 선보여 조미료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해 2025년까지 누적 판매량 약 750만 병을 돌파했다.
동원참치액은 청정해역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동원만의 노하우로 자숙해 만든다. 5시간 이상 끓여 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파트너스가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한 더존비즈온의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6일 김용우 회장 외 3인과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경영권 지분 거래 또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QT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도로니쿰은 공개
뉴욕증시 호조 효과에 상승 출발미ㆍ중 정상회담 확정에도 매도세↑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선행 지수인 미국 뉴욕증시 상승 효과를 이어받아 개장 초 상승 출발했다. 최근 연이어 하락세를 반복한 끝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한편 증시 낙관론에 힘입어 개장 초 상승세가 뚜렷했다.
나아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5월로 확정되면서 이란 전쟁이 그
현대차증권은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출시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RIA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RIA(국내시장 복귀계좌)는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하면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면제해주는 계좌다. 매도액 기준 1인당 5000만원까지 비과세 대상이며,
가계부채 관리 방안 다음 주 발표⋯“더 타이트해질 것”사업자대출 용도외 유용 정조준⋯필요시 형사처벌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목표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존보다 더 낮은 수준의 여신 증가율을 제시해 은행권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
한옥 건축을 배우고 싶은 국민에게 설계부터 시공관리까지 국비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한옥 건축 설계·시공관리자 전문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옥의 현대화와 산업화, 대중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
SK증권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RIA계좌는 해외주식 투자 자금을 국내시장으로 재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다. 1인당 매도액 기준 5000만원까지 비과세되며, 양도세 감면율은 매도 시점에 따라 5월 말까지 100%, 7월 말까지 80%, 연말까지는 5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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