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전문 건설사를 중심으로 5개 건설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반 통합 관제시스템 등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납품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북미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해외 사업도 본격화했다. ‘지오탭’, ‘펄텍’ 등 북미 현지에서 건설 기술 또는 장비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인프라킷’, ‘모바’, ‘제이케이’...
주요 분야는, BIM(건설정보모델링), OSC(탈현장 건설),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이다.
한편, 민간 주도의 얼라이언스 취지에 맞게 대형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상위 6개사)가 위원장을 맡아 기술위원회를 선도하고, 기술별로 관련 협회와 학회 등이 간사를 맡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참여 희망 기업은 다음...
저탄소 철도의 도입은 친환경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한신공영의 경영철학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신공영이 가진 도시철도 건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 모든 과정에서 서울시 최초로 3차원 모델링 검증기법 BIM을 도입하고, 스마트통합관제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선을 없애고 지붕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에너지원으로 삼기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매립형 레일 위를 주행해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고, 소음도 최소화된다.
시는 위례트램 건설 전 과정에 3차원 모델링 검증 기법(BIM)을 도입하고, 스마트 통합관제 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품질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BIM(건설정보모델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3D 가상 건설현장을 구현해 시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함으로써 시공품질의 안정성을 높여가고 있다.
또 동부건설은 드론으로 건축물의 외관을 촬영, 균열 등을 사전에 식별해 리스크를 사전에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현장 작업자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도 손쉽게...
이번 실무교육에서는△BIM 건축정보모델링 기반 건축적산 산출 △주택건설사업의 이론 및 실무 △부동산 규제완화 및 제도변경 △최근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 정부의 부동산 관련 대책과 세제⸱금융⸱도시정비 등 부문별로 세부정책을 탐구하고, 향후 제도 개선사항을 분석한다.
정원주 협회장은 "부동산 공급자 금융...
DL이앤씨는 모듈러와 BIM(건설정보모델링)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DL이앤씨는 발주처인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이 진행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DL이앤씨의 미국 내 첫...
호반건설은 자사가 시공하는 건축 현장에 BIM(건설 정보 모델링) 기술을 적용하고, 협력사에 'BIM 가이드'를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호반건설 오토데스크와 협업을 통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BIM 가이드에 CDE(공동 데이터 환경) 운용 기준을 명시했다.
BIM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3차원 모델로 구축하고 공유해 계획, 설계, 시공, 운영까지 지원하는...
건설현장은 설계 도면의 건축물을 3D로 구현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상당수 도입되고 있지만, 빠른 의사결정에는 여전히 2D 도면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두 솔루션을 병행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공사의 종류가 복잡한 현장의 경우 각각 다른 분야에서 도면을 그리기 때문에 서로 간섭되거나 변경 사항이 다른 도면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GS건설은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의 국제표준 ISO 19650을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BIM은 건설의 디지털 정보와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협업 체계를 구현한다.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건설 산업화의 디지털화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세스다.
ISO 19650 인증을 받기...
3D 스캔 역설계는 3D 스캐너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기존 구조물 및 지반 형상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 이를 리모델링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의 벽체, 기둥 등 구조 부재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를 파악해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건물에서 노후화하거나 파손된 부재의 손상 정도를 파악해 보수 및 보강...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엑스에너지의 SMR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어 DL이앤씨의 플랜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자사가 보유한 BIM 및 모듈러 플랜트 설계 기술과 SMR 사업을 접목해 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이 셀 엑스에너지 CEO는 “발전 플랜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발돋움하여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스마트건설 활용촉진 특별법 제정, 스마트턴키 확대, 공공 OSC 발주 지원, 사업 규모별 순차적 BIM 적용 의무화 등 실질적인 행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건축설계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대가기준을 공개한다.
SH공사는 BIM 확산 유도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SH공사 BIM 적용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BIM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거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활용 가능토록 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구축하고 공공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국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인수위는 국토교통 통합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구축을 과제로 제시하며 관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웨이버스는 3D공간 모델링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데이터 그물 등을 제공해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의 표준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리모델링과 공간정보 분야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양성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과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기반의 SOC 재난·재해 서비스 △지하시설물, BIM 등 건설 공간정보 등의 통합적 공간데이터 기반 마련 및 데이터 상호 운용성 제고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동 협력사업...
SK에코엔지니어링은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BIM 공모전 ‘BIM Awards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설계 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입체로 확인할 수 있고 건축 부재의 속성, 공정 순서, 물량 산출 등 다양한...
DL이앤씨는 모듈러 및 BIM(건설정보모델링)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해 이번 프로젝트 수행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실현할 계획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 프로젝트는 DL이앤씨가 미국에서 수주한 첫번째 석유화학 플랜트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토대로 높은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현대건설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중요해지고 자율주행과 같은 기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로봇 기술과 BIM, 디지털트윈, AI 등 다양한 IT 기술을 건설에 접목해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사업 수행방식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9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ISO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BSI는 건설분야에 BIM 기술 활용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표준화된 기준이 요구되면서 2018년 국제표준 'ISO 19650'을 정식 제정했다. BIM은 3차원 모델링으로 시설물을 가상 공간에 지어봄으로써 공정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시공상 문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