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그룹, 미국 CAR-T 치료제 개발사 최대주주 등극
에이치엘비그룹은 에이치엘비제약이 1000만 달러, 에이치엘비가 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지분투자에 대한 우선적 권리도 보유함으로써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분 참여를 통해...
플라스미드 DNA 외에도 AAV 유전자치료제, CAR-T 항암치료제, 항체, 천연물치료제 등의 분야가 이에 포함된다.
김 대표이사는 “엔젠시스의 DPN 미국 임상 3-2상, ALS 미국 임상 2상, CMT 국내 임상 1/2a상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본격적인 임상 진행으로 기업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아울러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 그룹 편입 이후 실적 개선은 물론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2021년은 에이치엘비, 에이치비생명과학을 비롯 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
에이치엘비그룹은 31일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의 최대주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그룹은 에이치엘비제약이 1000만달러, 에이치엘비가 500만달러를 투자해 베리스모 지분을 각각 20%, 10%를 확보했다. 향후 지분투자에 대한 우선적권리(First right of refusal)를 보유했다.
에이치엘비그룹은 이번...
진스크립트는 CDMO를 담당하는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와 면역 항암 CAR-T 세포치료제 개발사인 레전드 바이오텍(Legend Biotech)을 자회사로 갖고 있다.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일랜드 소재 법인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국에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이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CAR-CIK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셀은 현재 이뮨셀엘씨주 생산판매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으로 확대하고 면역관련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미국 임상을 앞둔 CAR-T치료제를 활용한 차세대 범용 세포치료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이중항체, CAR-T,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 등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연구가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AACR에서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T’을 이용한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를 발표한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이중항체 플랫폼을 직접 소개하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앱클론은 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CAR-T 세포치료제 'AT101'과 'AT501'의 연구 성과를 유펜 대학 의과대와 서울대 의대 공동 연구그룹과 함께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AT101은 CD19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B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제다. 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가 마우스 유래 항체인 FMC63을 사용하는...
앱클론(AbClon)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T101’(혈액암)과 ‘AT501’(난소암)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앱클론에 따르면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포스터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유펜 의과대와 서울 의과대의 공동 연구그룹과 함께...
한국노바티스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가 국내 1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노바티스가 허가 신청한 세계 최초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주(티사젠렉류셀)’를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제1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허가했다고 5일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라며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제의 허가, 생산, 판매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지난해 이뮨셀엘씨주 매출액 356억 원 달성했고, 고형암 대상의 CAR-T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이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성 또는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CD19 CAR-T세포치료제(CRC01)’의 임상시험을 허가 받았다. 국내 기업에서 개발 중인 CAR-T 치료제가 식약처의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AR-T 치료제는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특히 PMC-005BL은 환자의 세포를 체외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CAR-NK ▲CAR-Macrophage 등의 차세대 맞춤형 세포치료제로도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파멥신은 2019년 3월 CAR-T 전문 바이오텍 큐로셀(Curocell)과 PMC-005BL을 활용한 CAR-T 항암제 개발 관련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허 등록된 키메라항원 수용체(CAR)는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mesothelin, MSLN)을 타깃한다. 메소텔린은 최근 암 항원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C녹십자셀에 따르면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Orthotopic Pancreatic Cancer Model)에서 우수한 항암활성을...
한정돼 있고, 진행 중인 연구도 고형암 분야의 성과가 아직 미진해 많은 미충족 수요가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번에 특허 등록한 CAR-T치료제는 현재 GC녹십자셀에서 개발 중인 고형암 타깃 CAR-T 중 가장 우수한 효능을 보여,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후보물질이다. 조만간 미국 등에 해외 특허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셀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고도화된 생산시설 유지 및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했다”며 “CAR-T 치료제 연구개발 등 R&D 비용과 직전사업연도에 반영됐던 금융자산수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아티바...
GC녹십자랩셀이 호주 특허청에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 신호 전달 도메인에 대한 물질 및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CAR 신호 전달 도메인을 통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의 효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 면역세포다. 기존 면역항암제보다...
인터파크
가장 저평가된 여행주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5000억 원 내외로 추정
다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도서 부문의 적자 해결 가시화
이기훈 하나금투
앱클론
항체 기반 치료제에서 CAR-T 등으로 잠재력 확대 중
항체개발 기술로 항체신약과 CAR-T에 집중하는 바이오기업
2021년 상반기 내에 CAR-T치료제 AT101 임상1상 IND 신청 주목
하태기 상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