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328만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주량(2699만 CGT)의 49.2% 수준이다.
전 세계 발주량은 크게 줄었지만 한국 조선업계의 상반기 수주량은 592만 CGT로 작년 같은 기간의 96.1%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조선업계는 불황의...
18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 6월호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옥포조선소의 수주잔량(5월 말 기준)이 829만9000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조선소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로 546만3000 CGT였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447만2000 CGT로 3위를...
한국 조선산업이 중국ㆍ일본 등 경쟁국을 제치고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업은 올해 1~5월 433만2061 CGT(선박 가치를 반영한 표준환산톤수)를 수주해 시장점유율 43.8%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조선업체들이 침체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4일 국제 해운ㆍ조선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은 올해 1~5월 433만2061 CGT(선박 가치를 반영한 표준환산톤수)를 수주해 시장점유율 43.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222만6419 CGT(22.5%), 중국은 195만5158 CGT(19.7%)를 각각 수주하며 한국의 수주량에 크게 뒤졌다.
특히 한국 조선산업의 올해 시장점유율은 지난해와 견줘 크게 늘었다. CGT 기준...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562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지난해 1분기(1619만CGT)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척수 기준으로는 211척으로 지난해 1분기(832척)의 4분의 1 수준이다. 세계 조선 시장이 침체 여파로 우리 조선업체들의 수주 실적도 반 토막이 났다.
한편, 올해 1분기 우리 조선사들의 수주...
한국 조선업체가 1분기에 수주 정상에 오른 것은 2012년 1분기 이래 3년 만입니다.
그러나 한국 조선업체의 1분기 수주량은 231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2만CGT에 비해 48.9% 감소했습니다. 이는 올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562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211척)로 작년 1분기보다 약 3분의 1 수준으로 발주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5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 1분기 전체 수주량의 41.0%인 231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60척)를 수주하며 일본(162만CCT, 34척)과 중국(135만CGT, 79척)을 따돌리고 1위에 복귀했다. 한국 조선업체가 1분기에 수주 정상에 오른 것은 2012년 1분기 이래 3년 만이다.
그러나 한국 조선업체의 1분기 수주량은 231만CGT로 지난해...
5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562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211척)로 작년 1분기(1619만CGT)에 비해 발주량이 3분의 1로 줄었다.
이 중 한국 조선사들은 1분기에 전체 수주량의 41.0%인 231만CGT(60척)를 수주하며 일본(162만CCT, 34척)과 중국(135만CGT, 79척)을 따돌리고 1위에 복귀했다. 일본과...
23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가 발간한 ‘세계 조선소 현황’ 2월호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수주잔량(1월 말 기준)은 785만2000 CGT(선박의 부가가치를 감안한 수정환산톤수) 125척을 기록, 단일 조선소 기준 세계 1위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1월 말 이후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2위와의 격차도 점차...
조선 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조선업체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153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801척)를 수주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조선업 수주량은 1180만CGT(305척)로 전년보다 36.4% 줄었다.
조선중공업 부문에서 일본의 약진도 국내 업계에서는 고빗사위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780만 CGT를 수주, 전년보다 26....
이날 박무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 조선업 선박 인도량이 중국을 앞서고 있다”며 “지난 2009년 이후 5년만에 다시 패권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올해 11월 누적 기준 한국의 선박 인도량은 1113만CGT로 중국의 인도량인 1073만CGT보다 3.8%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선박 인도량은 지난해보다 17.2% 급감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7일 국제 해운ㆍ조선 시황분석기관인 클락슨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한국의 누적 선박 인도량은 1002만7000CGT(표준화물선환산톤)로 중국의 978만4000CGT을 제쳤다.
한국은 2009년 선박 인도량은 1320만CGT로 중국(1091만6000CGT)을 앞섰으나 2010년 이후 줄곧 뒤쳐져왔다. 2012년에는 한국 1260만1000CGT, 중국 1780만3000CGT로 격차가 더욱...
10일 국제 해운·조선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별 선박수주량은 한국이 42만1528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시장점유율 20.7%를 기록하며 중국 92만2800CGT(45.3%), 일본 55만1850CGT(27.1%)에 이은 3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이 월별 수주실적에서 일본에 밀린 것은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최근 일본 조선사들은 엔화 약세 및 원화...
우수 재무인력 양성, 해외법인 파견을 목적으로 실행되는 CGT는 6개월 동안 재무소양, 이문화 수용, 외국어 등을 영어로 교육받는다.
두산중공업ㆍ두산인프라코어가 운영하는 사내 MBA 제도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각 직급별로 나눠 연차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맞춤식’이다. 교육기간은 최소 4개월에서 최대...
해운·조선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57척, 114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위기로 인해 선박 발주량이 급감한 지난 2009년 9월(46척, 57만 CGT) 이후 최저 수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 세계 누적 발주량도 2680만CGT로 작년 동기(3538만CGT)보다 24%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조선 시장...
지난달 기준 STX조선해양의 수주잔량은 387만5000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성동조선해양은 157만6000CGT로 각각 세계 6위와 21위다. 이들이 합병하면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 업체로 도약한다. 이는 세계 3위인 삼성중공업의 수주잔량인 550만CGT와 견줄 수 있는 규모다.
성동조선해양의 주채권 은행인 수출입은행과 STX조선해양의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은 두...
94%(950원), 2.84%(4000원) 오르고 있다.
이날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7월 국가별 수주실적은 한국이 33척, 139만9000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57척, 122만3000CGT)을 누르고 2월 이후 5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은 것. 월간 시장 점유율도 한국이 42.8%로 중국(37.5%)과 일본(3.5%)을 제쳤다.
12일 국제 해운·조선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국내 조선사 수주량은 33척, 139만9000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기록, 중국 57척, 122만3000CGT를 누르고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달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전월(38만8000CGT)에 비해 3.6배나 늘어난 규모다. 월간 시장점유율로도 한국은 42.8%를 기록, 중국(37.5%)과 일본(3.5%)을...
4일 조선업계와 국제 해운·조선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 세계 상선 수주량은 944척, 248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작년 같은 기간의 1236척, 2473만CGT보다 CGT 기준으로 17.2% 감소했다.
이 가운데 국내 수주량은 상반기에 555만CGT를 기록해 작년 787만CGT보다 물량이 29.5% 줄어들었다. 수주시장 점유율도 31.8%에서 27.1%로...
한진중공업은 27일 영국의 조선 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의 집계 결과, 필리핀 현지법인 수빅조선소가 수주잔량(CGT) 기준 10위를 기록했다.
수빅조선소는 필리핀 수빅만 경제자유구역 내 90만평 부지에 2009년 4월 설립한 조선소로 2개의 초대형 도크와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4기의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급인 6도크는 길이 550m,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