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내용을 강화하고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계법인은 매 사업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매년 6월 말까지)에 증권선물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회계법인 사업보고서의 공시 위치가 일반회사 사업보고서와 달라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는 회사마다 공시정보를 따로 조회하는 기능만 제공했었다.
새 시스템에서는 최대 5개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비재무정보 6개 항목을 동시에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증자·감자 현황, 배당에 관한 사항, 최대주주 현황, 임원 현황, 직원 현황, 이사·감사의 개인별 보수 현황 등이 해당한다.
재무정보의 경우 재무제표와...
지난 12월부터 1단계로 공시정보검색 기능을 제공했고, 이날부터 2단계로 입력자료를 자동으로 공시정보로 변환해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KIND(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지원된다.
우선 임 위원장은 K-CLIC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공시 부담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시 현장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체감할 수...
2단계는 고도화 단계로 입력자료를 자동으로 공시정보로 변환해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KIND(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지원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K-CLIC 시스템은 우리 공시 현장에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며 “기업의 효율적인 공시 정보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자가 필요로하는 정보가...
오는 6월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하나의 화면에 최대 5개 상장회사의 공시정보를 한번에 조회 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체 상장 회사의 최근 3년간 재무정보를 한 번에 다운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정보 조회시스템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전자공시시스템은 각 회사별로만 공시정보를...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날 사업보고서 기재정정 보고서를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한 회장의 연봉에 장기성과급을 추가한 내용이다. 최초 보고서엔 지급 확정된 과거 3년(2011년~2013년) 누적 성과급 17억500만원과 누적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3만6288주가 주석으로만 표기돼 있었다.
한 회장이 연봉이 실제보다 낮게...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은행 등 3곳의 지분투자 기업의 감액 손실 금액은 5957억원이다. 여기에 하나은행의 보고서를 별도 분석한 결과 1258억원으로 이를 합하면 총 7215억원이다.
감액손실은 시장가치 하락 등으로 회수 가능 금액이 장부가액에 미달할 때 장부가와 회수가능한 액수의 차이를 의미한다.
이 중 포스코의...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공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희문 사장은 지난해 연봉 27억6338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원, 상여금 12억8488만원, 퇴직소득 9억4445만원으로 나타났다.
최 사장은 2014년 회사성과율 세전손익 및 자기자본이익률(ROE)의 목표달성률, 주주수익률, 성장잠재력, 위험요소 등에서 최우수 성과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넥솔론은 삼정회계법인으로 받은 감사보고서에서 '적정의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상장 폐지 우려는 당분간 없어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넥솔론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때문에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회사"라며 "처음부터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외에도 영화관, 공연장, 체육관으로 활용이 가능한 대강당과 1세부터 3세까지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 여직원 휴게공간, 대명코퍼레이션의 신수종 사업인 전자다트(DART ARENA)가 설치됐다.
사무 공간도 소통에 중점을 뒀다. 용도에 맞게 분리할 수 있는 이동형 책상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든 주변 직원들과 소통 할 수 있으며 카페타입 접견실, 부스타입 회의실, 그리고...
DART 시스템을 개선해 회사별 공시정보도 비교할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금융 개혁 기조를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 강화, 투자자 보호, 자율책임 문화 정착을 축으로 삼아 올해 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ISA 과당경쟁 사태로 드러난 불완전판매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점검항목 작성요령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하고 오는 5월 중 신속점검 결과를 회사와 감사인에게 개별 통보해 미흡 사항을 자진 정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일 항목에 대해 부실기재가 반복되거나 미흡사항이 중요 또는 과다한 회사는 엄중 경고하고 필요시 감리 대상 선정에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한 시세조종’, ‘증권신고서상 최대주주 거짓 기재’ 등의 내용이 새로운 불공정거래 사례로 포함됐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유관 기관과 금융투자업계, 학계 등에 판례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증권불공정거래 신고센터(http://cybercop.fss.or.kr/fss/scop/main.jsp)와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비상장법인 중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회사도 올해부터 금융감독원 DART접수시스템을 이용해 외부감사 전 재무제표를 제출해야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장법인은 지난해부터 감사 전 재무제표를 한국거래소의 KIND제출시스템을 통해 제출하고 있다.
개별(별도) 재무제표는 정기총회 6주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특정 DLS의 투자설명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볼 수 있다. ‘공시서류검색→상세검색’에서 보고서명에 투자설명서를 기입하고 발행공시 카테고리 중 파생결합증권을 선택해 조회하면 된다.
또한 은행이나 증권사 등을 찾아 설명을 듣고 가입할 수 있다.
K-CLIC은 거래소 공시시스템(KIND)과 금감원 공시시스템(DART)이 각각 따로 운영되면서 발생하는 기업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새 통합시스템이다. 지난 5월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기업공시제도 현장단감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됐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공시자료 입력부터 자료생성, 제출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K...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신용평가 정보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산운용사의 펀드 영업보고서 제출시 업무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개혁 현장 점검반’ 운영 중 건의사항을 반영해 ABCP 신용평가 정보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ABCP의 신용평가...
대부분의 투자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만큼 상장회사의 재무정보를 보기 쉽고 활용하기 좋은 곳은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그 귀한 정보들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개인투자자들의 전자공시 시스템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어렵기...
6일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정무위원회, 동대문구을)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등록된 한화S&C의 ‘대규모기업집단의 현황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화 S&C의 전체 계열사 내부거래 중에서 한화투자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5.6%(12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29개 계열사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
또한 공시담당자가 금감원에 자주 질의하는 정기보고서의 재무 및 비재무사항 기재요령, 지분공시 5% 보고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제도를 비롯해 전자문서 작성 프로그램(DART 편집기) 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교재는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