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의 손해배상책임 준비 재원은 총 1조2157억원으로 법정 외부감사 보수총액(6480억원) 대비 1.9배 수준이며 전기 대비 452억원(3.9%) 증가했다.
한편 금감원은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 작성·제출 부담을 완화하고 정보이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도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접수·공시할 예정이다.
다만,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금감원은 임시공휴일에도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서류나 반기보고서를 제출받을 계획이에요. 휴무를 하지 않는 기업은 반기보고서 등 공시서류를 당일 제출할 수 있어요.
△신‧기보 보증과 관련해 임시공휴일 신규 보증이 필요하거나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신‧기보는 임시공휴일 보증거래 예정...
따라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의 사업보고서와 분·반기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에 기재된 경영성과, 재무상태, 지배구조, 영업위험 등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감원은 지난달부터 관심기업 공시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공시정보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되는 공시정보를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공시정보알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공시정보알람 이용자는 자신의 PC 및 스마트폰에 알람을 받고 싶은 관심기업 등을 등록하면 금융감독원의 공시정보알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DART 공시정보알람 서비스는 △관심 있는...
현재는 기업 내 공시담당 부서가 인사, 재무 등 유관부서에 자료를 요청해 넘겨받은 자료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나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KIND)에 입력하는데, 기업공시종합시스템이 구축되면 인사, 재무 부서에서 직접 시스템에 입력하게 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시항목 여부 자동체크 된다. 또 서식 등 변경시 자동 업데이트를 통한 최신정보가...
한편, 기재부는 올해부터 알리오를 민간기업 공시시스템(DART) 방식으로 바꿔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기관장 연봉의 경우 한국투자공사(KIC)의 안홍철 사장이 작년 한 해 동안 4억750만원을 급여로 받아 연봉 랭킹 1위에 올랐다. 전체 공공기관장 가운데 가장 많으며 기관장 중 유일하게 연봉이 4억원을 넘는다.
KIC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정 교수는 “우리나라 속담에는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공짜를 좋아한다”면서 “하지만 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짜로’ 제공하는 금융감독원 DART 사이트에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는 투자자들이 수두룩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시장에 도는 소문만을 좇아 본인은 들어보지도 못했던 기업에 피 같은 돈을 투자하는 행동은 지양돼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가 약 15분 동안 가동이 중단되 사고가 발생했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지난 2011년 6월 13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0분, 17분간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다트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5분 동안 접속이 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KT가 안양에 있는 금감원 데이터센터에서 네트워크 작업을 하던 중...
이를 바탕으로 종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또는 각 증권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청약정보를 한 곳에 모아 비교·선택할 수 있게 됐다.
공시 항목은 발행사와 발행사 신용등급, 상품명, 기초자산명, 발행일, 만기일, 예상연환산수익률, 청약시작일, 청약종료일, 간이투자설명서, 발행사 홈페이지 링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시 화면을...
금융위는 아울러 금융회사 및 임직원에 대한 금전·영업·신분상 제재 및 수사당국 고발·통보기준을 합리화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검사결과 지적사항을 유형화해 동일행위에 대한 검사·제재의 반복을 최소화하는 한편 금융통계시스템 및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감독정보를 민간에 제공하는 시스템(Open API)도 구축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러한 특징이 나타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증권신고서 심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자료를 전자공시시스템(DART) 게시하고 유관기관 배포 등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일반투자자가 상장폐지 징후 기업을 판별하고 투자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한국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제외하면 지난해 상장기업의 매출액은 1년 전에 비해 0.3% 감소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작년 매출액영업이익률도 4.6%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4% 늘어나는 데 그쳤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문서 상위 5위 안에 청해진해운 계열사 4곳이나 들어갔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열람기록 1위는 1015명이 본 청해진해운 정정 감사보고서이다. 이는 2위 삼성전자(433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이다.
청해진해운은 지난 16일 진도 해안에서 침몰한 세월호 선사다. 이번 사고에 대한 여론과 언론의...
31일 금융감독원은 공시서류 제출인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공시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기존의‘DART 편집기’를 개선한 ‘신(新) DART 편집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新) DART 편집기’는 공시서류 제출인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자문서 작성도구로, 문서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또한 공시서류 제출인들이 전자문서를 쉽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DART작성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방법 교육 및 시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소재 상장기업이 공시 관련 제도를 보다 잘 이해하고 충실하게 공시함으로써 투자자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방소재 상장기업에 대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은 증권회사,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에 우선 배포해 증권신고서 작성에 참고토록 할 예정”이라며 “상장법인 공시 실무자와 일반투자자들도 언제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를 통해 편하게 올릴 수 있지만 기다리는 공시가 많으면 2~3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 공시를 확인한 이후 일반 직장인들이 퇴근할 시간에 다시 투자자들과의 미팅 장소로 이동한다. 술도 못마시지만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집에가면 밤 10시. 딸 얼굴을 못본게 며칠째인지 모르겠다.
내일은 한국거래소에...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증권신고서, 사업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 11개 분야 70개 항목의 공시정보를 DART‘오픈 API’를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일반인은 물론 포털회사들은 개인 및 각 사의 취향에 맞게 공시목록 및 기업개황 자료를 이용한 맞춤화면 제작이 가능하다.
소현철 금감원 전자공시팀장은 “네이버, 다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