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 모바일웹은 작은 사이즈의 모바일기기에 전자공시 화면을 최적화시킨 모바일전용 전자공시 홈페이지로 모바일기기의 브라우저에 웹 주소(m.dart.fss.or.kr)를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공시조회 시스템을 통해 모든 공시 문서를 모바일 환경에서 동일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모바일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전자공시시스템에...
회계법인 제재를 강화하고 분식회계 발생 시 제재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법규 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실위험이 큰 기업과 작은 기업의 공시심사는 이달 초부터 차등화됐다.
또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전자공시(DART) 시스템을 개편해 주민등록번호로만 사용자 등록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공공 아이핀(I-PIN)이나 이메일 주소로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3분기 기준으로 CJ오쇼핑은 매출 2121억원을 기록해 13년간 업계 1위 자리를 지킨 GS홈쇼핑(2086억원)을 2위로 밀어냈다.
CJ오쇼핑이 호실적을 달성한 이유는 각 사업부문이 일제히 전년 동기대비 성장했기 때문이다.
인터넷부문 매출이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7.9% 성장했고 기타부문 매출이 91억원으로...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이 보유한 SM엔터의 주식은 404만1465주(24.39%)로 22일 종가기준 주식 평가액은 2404억6716만원이다.
이전까지 공모가 주당 3만4000원으로 정해지면서 YG엔터의 지분 178만4777주(47.73%)를 보유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606억8241만원의 주식 평가액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현재 YG엔터의...
22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엔엑스씨는 단순투자의 목적으로 지난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코텍의 지분 72만4200주(5.69%)를 취득했다,
이후에도 엔엑스씨는 코텍의 주식을 꾸준히 장내 매수해 현재 93만9499(7.38%)로 지분을 보유중이다.
엔엑스씨가 코텍의 지분을 매수한 취득 평단가는 8225원으로 코텍의 현재 주가(21일 종가기준)인 9730원...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동일기연은 지난 9월6일 시장안정을 위해 코스닥시장을 통해 22억6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0만주를 오는 12월5일까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 취득을 결정할 당시 주가가 1만1250원에 불과하던 동일기연은 이후 주가가 서서히 상승했고 10월21일 추가로 20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추가 자사주 취득을...
1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6월30일 현재 SK컴즈가 보유하고 있던 엔비제이게임즈의 장부가액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103억원 가량이다.
SK컴즈는 게임사업 이외에 주력 사업인 인터넷사업에만 집중하기 위해 엔비제이게임즈를 방송프로그램 제작 업체인 엘케이미디어텍에 주당 0.1원씩 총 100만원에 처분했다.
개별 재무제표를...
27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엔비제이게임즈는 지난 26일 최대주주이자 모회사인 SK컴즈가 보유주식 1000만주를 주당 0.1원에 엘케이미디어텍에 매각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엔비제이게임즈의 지분 100%를 보유한 SK컴즈가 100%인 1000만주를 100만원에 엘케이미디어텍에 넘긴 것이다.
엔비제이게임즈는 지난 2006년 8월...
21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소속부 변경 공시를 낸 기업은 모두 4개사다.
먼저 지난달 26일 사명을 에이치엔티에서 씨티엘테크로 변경한 씨티엘테크는 지난 8월 23일 검찰로부터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혐의로 압수 수색을 받았고, 같은 날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특히 씨티엘테크는 올해 1분기부터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엔엑스씨는 지난 8월3일 공시를 통해 네오위즈의 지분을 6% 넘게 보유하면서 지분보유 신고를 했다.
하지만 엔엑스씨는 지난 8월5일부터 9월29일까지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지분 32만2563주(3.53%)를 매각했다. 엔엑스씨는 지분보유 공시를 하기 전인 8월 당시 평균 1만7379원에 매입한 주식을 평단가 3만원 이상에...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소속부제 변경을 시행한 지난 5월2일부터 28일까지 약 5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곳은 총 33개 기업이다.
소속부별로 살펴보면 중견기업부가 19곳으로 가장 많았고 벤처기업부는 6곳을 차지했다. 우량기업부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차바이오앤이 7월26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바 있다.
뒤를 이어...
IHQ는 14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85원(5.18%) 상승한 172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IHQ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SBS와 71억2800만원 규모의 SBS 드라마스페셜 '뿌리깊은 나무'의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18.15%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5일까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이 8일 밤 10시부터 9일 새벽 3시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금감원은 사이버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DART 홈페이지를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공시서류 통합조회시스템인 DART는 지난 6월 두 차례 접속이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금감원은 KT인터넷 전용선 문제라고 주장했으나...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기업과 상장예정기업은 총 36개 업체로 이들 업체들 가운데 13개 업체가 공모자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했다. 즉 3개 업체 중 1개 업체가 빚을 갚기 위해 증시에 상장한 것이다.
대규모 자금을 회사 부채를 줄이는데 가장 많이 쏟는 업체는 바로 하이마트다. 하이마트로 총 공모금액...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자기주식처분결정’ 공시를 한 법인은 모두 9곳에 그쳤다.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사는 물론 기타법인으로 분류되는 비상장사까지 모두 더한 수치다. 이 중 유가증권 상장사는 동아에스텍 뿐이었다.
올해 기업들의 자사주 처분은 주가지수 등락률과 비례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KT가 13일 발생한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인 다트(DART)가 20분 가량 접속이 되지 않은데 대해 "KT의 인터넷 회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금감원의 내부 장비 이상동작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금감원의 "전자공시시스템 마비는 인터넷 회선 불량 때문"이라는 주장과 상반돼 양사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금융감독원은 13일 발생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가 일시 마미된 것에 대해 "외부 해킹에 의한 장애는 아니"라며 "KT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 불량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3시15분까지 약 30분가량 접속이 지연되거나 접속되더라도 개별 기업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한 구로전화국에서 신촌전화국 대체회선으로 옮긴 후 현재 정상 서비스되고 있다"며 "DART시스템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인터넷 전용회선을 이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래픽 분석결과 현격한 접속량 증가로 서비스 지연이 발생되는 DDOS 등 외부 해킹에 의한 장애는 아닌...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인 다트(DART)가 20분 가량 접속이 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오후 2시45분부터 3시15분까지 약 30분가량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개별 기업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즉 다트에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지만 각 개별 기업의 보고서는 나타나지 않은 것.
현재 금감원특은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위원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