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G유플러스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 회사인 화웨이와 계약을 맺고 8월 주파수 경매를 통해 사용허가를 받은 2.6GHz 대역에 광대역 LTE를 구축키로 했다.
하지만 미국과 영국 등 의회는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산 통신장비를 통해 도·감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어 국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또 반도체 사업부와 공동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A3 복합기에 탑재됐던 1GHz 듀얼 코어 CPU를 적용해 분당 40매를 출력하는 빠른 속도를 지녔다. 1만5000매 분량의 특대용량 토너를 제공해 유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소 규모 기업의 보안, 문서·기기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코어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프린팅 솔루션은 △사용자...
2.2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적용했다.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카즈오 히라이 소니 사장은 “엑스페리아 Z1은 우리 사업군에 있어 분수령이 되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소니에릭슨으로 지난 2009년 3월 한국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소니는 첫해 1종, 이듬해 3종의 스마트폰을...
와이파이 역시 기존 2.4GHz 대역만 지원하던 것을 5GHz까지 듀얼모드로 지원, 와이파이 간섭지역에서 통화 품질을 높였다.
KT 김형욱 Product1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보다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개선된 기능의 미니를 출시했다”며 “각종 콘텐츠와 홈지킴이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아직 세컨드스크린 시장...
짝퉁 갤럭시노트3는 쿼드코어 1.2GHz에 5.7인치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운영체제(OS)로는 안드로이드 4.3을 채택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배터리는 2800mAh, 램은 1GB를 장착했다. 노트 시리즈의 대표 기능인 펜은 탑재되지 않았다.
가격은 185.99달러(19만8000원)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의 국내 출고가(106만7000원)와 비교할 때 90만원 가까이...
KT는 지난 8월 실시된 주파수 경매를 통해 확보한 1830~1840MHz 대역을 기존 LTE 서비스 중인 1840~1850MHz 대역에 더해 연속된 1.8GHz 20MHz 대역폭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대비 2배 빠른 최대 150Mbps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최신폰과 구형폰을 가리지 않고 LTE폰이라면 속도가 2배...
KT는 1.8GHz 대역 광대역 주파수 및 타 대역과의 ‘주파수 집성기술(CA)’을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폰 그대로 타 사와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
KT의 ‘광대역 LTE-A 속도체험단’은 서울 소재의 423개 동을 순회하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타 통신사의 LTE-A 또는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사양은 2.3GHz 쿼드코어, 3GB RAM,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갤럭시노트3와 유사하지만, 유리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곡면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갤럭시노트3 보다 두께가 0.4mm(7.9mm) 얇으며 무게도 약 10%(154g) 가볍다.
갤럭시 라운드는 딱딱한 평면화면의 기존 스마트폰과 확연히 구별되는 개성과 유선형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SK텔레콤은 9월 말 1.8GHz 광대역 LTE를 개통해 10월말 서울 전역을 목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중이다.
회사는 1.8GHz 광대역 LTE를 11월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한 뒤 내년 3월 6대 광역시, 7월 전국망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대역LTE와 별도로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전국 LTE-A 기지국 66% 추가 증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
손에 착 달라붙는 편안한 느낌을 주며, 통화 시에도 귀와 볼을 부드럽게 감싸 안정감을 준다.
사양은 2.3GHz(기가헤르츠) 쿼드코어 · 3GB(기가바이트) 램 ·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갤럭시노트3와 유사하지만, 유리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으로 갤럭시노트3 대비 두께가 0.4mm 얇으며, 무게도 약 10% 가볍다.
사양은 2.3GHz(기가헤르츠) 쿼드코어 · 3GB(기가바이트) 램 ·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갤럭시노트3와 유사하지만, 유리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으로 갤럭시노트3 대비 두께가 0.4mm 얇으며, 무게도 약 10% 가볍다.
럭셔리 브라운(Luxury Brown) 색상으로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108만 9000원이다.
또한 2.3GHz 쿼드코어 · 3GB RAM · 1300만 화소 카메라의 사양에 갤럭시노트3보다 훨씬 얇은 두께를 지니고 있다.
SK텔레콤은 이같은 사양을 지닌 갤럭시 라운드에 LTE-A와 1.8GHz 광대역 LTE를 지원하고 10일부터 T월드 다이렉트와 공식인증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라운드' 출시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사양은 2.3GHz(기가헤르츠) 쿼드코어 · 3GB(기가바이트) 램 ·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갤럭시노트3와 유사하지만, 유리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으로 갤럭시노트3 대비 두께가 0.4mm 얇으며, 무게도 약 10% 가볍다.
특히 '갤럭시 라운드'의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좌우가 오목하게 휘어진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기존...
정부는 2.5GHz 대역에서 와이브로와 LTE TDD 간 기술방식 선택 허용은 올해 말 발표 예정인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에 우선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미 할당한 주파수에서는 기술방식 변경을 통한 LTE TDD 전환이 불가능하다. 다만, 현재 가입자에 대한 이용자 보호대책 마련을 전제로 주파수 일부 회수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경우에는 주파수 회수 및 활용방안을...
KT·SKT가 계획하고 있는 일정에 맞춰 내년 7월까지 전국망 광대역 LTE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광대역 LTE 서비스의 이통 3사 차이는 지난 8월 경매 받은 주파수 대역 때문이다. 당시 KT는 자사 인접대역인 1.8Ghz를 9001억 원에, SK텔레콤은 보조주파수 격인 1.8GHz를 1조 500억 원에 낙찰받았다. 또 LG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을 4788억 원에 낙찰받았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경매를 통해 할당 받은 1.8GHz 광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광대역 LTE 서비스에 나선다.
마포에 이어 10월 초에는 강남역, 대학로, 명동, 홍대, 신촌, 서울역, 시청광장, 여의도, 잠실 롯데월드, 가산 디지털단지, 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 서울 주요 11개 지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11월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LG유플러스 측은 오는 2015년에는 800MHz 대역과 LTE-A망인 2.1GHz대역 등 총 80㎒폭에 달하는 3개 대역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최대 300Mbps 속도로 승부를 내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업계는 그동안 LG유플러스의 광대역 LTE 서비스 상용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획득한 2.6GHz가 그간 써 본 적이 없는 황무지나...
KT가 14일 21시부터 1.8GHz 황금주파수를 이용한 ‘광대역 LTE’와 CA 기술을 이용해 ‘LTE-A’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단말기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광대역 LTE’는 서울 4개구(강남구, 서초구, 중구, 종로구)이며, LTE-A는 6대 광역시(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에서 우선 시작됐다. 이들 서비스는 9월말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