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앤카엘은 최근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GV1001’의 국내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 8곳에서 총 161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의 투약기간 동안 GV1001을 피내투여해 안전성 및 임상적...
이중 4건이 국내기업인 젬백스앤카엘의 GV1001(TERT p611)로 췌장암, 비소세포폐암, 말기 고형암의 예시가 언급돼 있다. Maurizio Zanetti 교수는 "향후 임상적으로 TERT 치료제에 대해 반응성이 높은 환자에서 종양내 T세포 침투가 증가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GV1001은 텔로머라아제의 구성 요소 중 인체 내에서 면역원성이...
텔로머라아제 유래 펩타이드인 GV1001의 다중기전 효과를 바탕으로 중증∙말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타깃하는 글로벌 임상에 도전한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젬백스타워에서 글로벌 CRO기업인 파락셀(Paraxel)과 GV1001의 알츠하이머 글로벌 임상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독일계 글로벌 의약품 제조업체 베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젬백스의 텔로머라아제 유래한 펩타이드 후보물질(GV1001)은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을 막고 타우단백질의 응축을 억제하며 신경세포내의 염증과정을 막는 등 여러가지 기전이 있어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GV1001은 작년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젬백스앤카엘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인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젬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제반 연구를 수행하며, 나아가 글로벌 임상시험, 특히 미국 내의 임상시험계획승인(FDA IND)을 위해 관련된 연구를...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2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인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젬백스앤카엘의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이 작년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은데 이어 정부과제로 선정된 것.
젬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6일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해 12월 26일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어, 미국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한국과 미국에서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 특허는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조성물은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펩타이드(GV1001®)를 포함하며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및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젬백스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으로 올해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다.
젬백스측은 미국 내 GV1001 전립선비대증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활용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특허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 및 이를 사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에 관한 것이다. 조성물은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펩타이드(GV1001®)를 포함하며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및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젬백스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다.
매입은 주주의 가치제고와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회사의 능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경영권 강화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23일 GV1001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위한 국내 2상 임상시험허가를 획득한 것을 계기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젬백스가 면역항암치료제인 'GV1001'의 다면발현성에 착안,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본격 임상에 돌입했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V1001의 치료효과 검증을 위한 알츠하이머병 2상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알츠하이머질환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젬백스앤카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평가를 위한 임상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GV1001은 젬백스가 췌장암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리아백스'다. 리아백스를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착수한 것이다.
젬백스 측은 "중등도에서...
젬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평가를 위한 제2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을 투여하여 위약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함이 임상시험의 목적"이라며 "중증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개념의 근본적인...
젬백스앤카엘의 경우에는 텔로머라아제의 구성요소 단백질 hTERT를 타깃으로 정해 펩타이드를 이용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서 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제 GV1001을 개발 중이다. GV1001은 췌장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고 전립선비대증,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다.
코미팜은 텔로미어 길이가 짧은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해 세포...
젬백스앤카엘은 hTERT의 active site에 해당하는 염기서열을 가진 펩타이드 GV1001을 이용해 면역을 활성화하는 면역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텔로머라아제의 구성요소인 hTERT의 염기서열 중 일부를 펩타이드 백신으로 제작해 체내에 주입하면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의 세포막 단백질 MHC 에 항원 표지물질로 작용해 CD8+ T cell과 CD4+ T cell의...
젬백스&카엘은 췌장암 면역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GV1001(상품명 리아백스)이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지난달 25일 국제학술지에 게재승인 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범준 교수는 미국 의과학학술지인 ‘생화학,생물리학 연구학회지(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젬백스&카엘(이하 젬백스)은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젬백스에 따르면 이번 2상 임상시험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젬백스는 췌장암 항암면역 치료제 신약으로 승인받은 GV1001의 적응증 확대로, 지난 달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국내...
젬백스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회사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치매연구팀과 ‘GV1001’의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서의 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해왔다. 이번 특허 출원으로 GV1001이 대표적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 질환에 보다 근본적인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출원에서는 기존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