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공하는 해외신용정보 종합 제공 플랫폼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의 조회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국내 기업의 관심이 커진 결과로 보인다.
무역보험공사는 12일 "국내 유일의 해외신용정보 종합 제공 플랫폼인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의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조회...
K-CCUS 추진단은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호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호주 국책 CCUS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 연구기관인 CO2CRC와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를 비롯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SK E&S 등과 CCS(청정수소와 탄소 포집ㆍ저장 기술) 사업 협력 관련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글로벌 공급망(GVC) 확보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공급망 전(全) 과정에 걸쳐 무역보험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우리 수출은 역대 최단 기간에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하면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K-SURE는 '조달→생산→수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K-SURE’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리경영학회는 공사가 국제 표준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해 UNGC 10대 원칙 준수, OECD 뇌물방지 권고 및 글로벌 경제제재를 준수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서명식에서 크누센 그룹의 트뤼그베 세글렘 회장은 "한국의 기술력과 프렌치 택스 리스를 활용한 K-SURE의 정책금융 지원이 한국 조선소에 LNG선 발주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조선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스마트 선박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 글로벌 해운사의 친환경 선박 프로젝트에서...
2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에 따르면, 최근에는 수출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수출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기업도 피해를 볼 정도로 사기 수법이 점차 교묘·다양해지고 있다. 명의도용 사기로 인한 피해는 무역보험이나 해상보험을 통해서도 보상받을 수 없는 만큼 수출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K-SURE는 설명했다.
거래 초반에 상대방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관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전용 비대면 다이렉트보험 이용확대에 나선다.
무보는 관세청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수출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에서 다이렉트보험 이용 요건과 절차 등을 안내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기업이 수출대금 회수...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무역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를 계기로 시행했던 무역보험 지원조치들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18일 K-SURE에 따르면, 2018년 7월 개소한 ‘Trade-sure 컨설팅센터’는 초보 수출기업에 무료 수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입자 발굴부터 수출자금...
보고서는 K-SURE 홈페이지와 무역 관련 종합정보 제공 플랫폼 K-SURE 리서치센터(https://www.ksure.or.kr:8443/research)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정기 보고서로 지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무역보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뉴딜 첫 성과인 이번 보고서가 기업이 정보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참고서가...
또한 제도에 대한 수출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15일부터 K-SURE 홈페이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와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로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환위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산단공과 K-SURE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초보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협업을 지속하여 산단공과 K-SURE가 수출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 발전할 수...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외환포럼'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무보는 제32회 '중소기업주간'에 맞춰 'K-SURE 온라인 외환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무보는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외환포럼을 열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환율 전망 및 환위험 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한국 수출이 돌발변수인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지만 수출 지원 공공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K-SURE 긴급경영추진단'을 구성, 유동성 위기에 부닥친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수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신산업 수출 확대를 추진하는 등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우선 무보는 최근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해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수출기업을 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수출 활력 제고 방안’ 시행을 위해 ‘K-SURE 긴급경영추진단’ 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 지침’을 수립했다고 9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0일 서울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환헷지 주요 지원수단인 환변동보험 제도 설명과 이용 사례를 소개하고, ‘하반기 외환시장 동향 및 환율전망’에 대한 KB국민은행 외환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무보는...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0일 무역 정보 플랫폼 'K-슈어(SURE) 리서치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K-슈어 리서치센터는 해외 수입업체, 국가, 산업 등 무역 거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이다. 별도의 회원거래 없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무보는 지난해 7월엔 중소기업에 수출 위험 관리 관련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출 초보 기업에 무역 관련 금융 노하우와 위험 관리 방법에 대해 무료로 1대 1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이달 12일에는 현장의 요구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K-SURE 고객자문단’을 발족했고, 18일엔 국민 참여와 협력 확대로 사회적 가치 혁신 동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사회, 외부 전문가, 고객들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을 출범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K-SURE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SURE 고객자문단은 무보가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패널제도로, 대·중소 수출기업, 국내외 금융기관 등 전문가 25명을 자문위원으로 꾸렸다.
자문단이 상품, 서비스, 영업조직 운영에 대한 불편사항을 전달하면 무보는...
한국무역보험공사는 ‘K-SURE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이달 6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 회복 3개 분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제는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 대국민 서비스 및 조직 운영 혁신,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혁신성장...
무보는 23~24일 서울 종로구 본사 18층 대강당에서 오만 두쿰(Duqm) 정유 프로젝트 발주처 DRPIC와 6개 플랜트 기업을 국내 기자재 기업과 연결해주는 ‘K-sure 벤더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우리 중소ㆍ중견기업이 구매계획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글로벌 플랜트 기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 연계형 벤더 페어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