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데뷔한 김찬우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세 남자 세 여자' '좋은걸 어떡해'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사랑해서 미안해' '유정' '여자만세' '미우나 고우나' 등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펼쳤다.
최근 출연한 작품은 2014년 종영된 KBS1TV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2'로, 5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
KBS1 ‘우리말 겨루기’가 지난주에 이어 또 결방됐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결방을 결정했다.
편성표에 따르면 ‘우리말 겨루기’ 방송 시간에는 특선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렝게티-제1편 먹느냐, 먹히느냐’가 방송된다. 지난주에는 영국 BBC one의...
KBS1 ‘우리말 겨루기’가 결방됐다.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가 특선 다큐멘터리로 결방됐다.
기존 ‘우리말 겨루기’ 방송 시간에는 특선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중 제1편 침팬지 편이 방송된다.
‘다이너스티’는 지난 11월 영국 BBC one에서 방송된 자연 다큐멘터리로...
마찬가지로 정두언 전 의원이 출연 중이던 KBS1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 측 역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갑작스런 비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사망 전날과 당일 오전까지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정두언 전 의원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7대, 18대, 19대 한나라당 및...
정성득 병무청 부대변인은 15일 방송된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유승준의 한국 입국과 관련하여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대법원은 2002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에 대해 행정당국이 무조건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약 17년간 한국 땅을...
8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한국영화 100년’ 특집으로 요요미가 출연해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를 열창했다.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뒤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요요미는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씨의 영향으로 어릴...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조항조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조항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가수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 자신의 노래에 대한 사연 등을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특히 이날 조항조가 자신의 히트곡인 '남자라는 이유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해당 곡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조항조가 지난 1997년 솔로로 대중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1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는 가수에서 요가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상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밴드 EX로 출연해 ‘잘 부탁드립니다’를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던 이상미는 2014년 연상의 영화음악감독과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상미가 가수에서...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명승권 의사가 출연해 의학 정보를 나눴다. 명승권 의사는 한 연구 결과를 설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먹을 경우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같은 양의 과일을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을 경우 당이 올라가고 이는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명...
하다", "성형하기 전이 더 개성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CF '우리들체어'를 통해 데뷔한 고원희는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KBS1 '고양이는 있다', KBS2 '최강 배달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1'), 영화 '흔들리는 물결', '죄 많은 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1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전영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전영자는 남편 이외수에게 "이혼하자"라고 했더니 "졸혼을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말을 들어보니 재밌겠다 싶어서 졸혼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전영자는 남편의 외도에 이혼을...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같은 사람 맞아", "점점 예뻐지는 듯", "빵꾸똥꾸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인 진지희는 올해 20살이다.
그는 지난 2003년 KBS1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2009년 시트콤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빵꾸똥꾸'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손정혜 변호사가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정혜 변호사는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된 사연 등을 풀어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 같은 손정혜의 이야기는 그녀가 어떤 인물인지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낸 모양새다. 현재 손정혜는 이혼 및 가정법률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김 씨는 2017년 KBS1 ‘인간극장’에 유진박과 함께 출연해 “유진박의 곱창집 연주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다시 만난 것은 기쁘지만 어려웠던 시절에 지켜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이 있다.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많이 겪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달 23일 해당 매니저를 사기와...
7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국내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서지현 검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지현 검사는 검찰에 몸을 담은 후 법무부장관 표창 2회, 대검 우수사례 다수 선정뿐 아니라 영상 녹화 매뉴얼 등의 경력을 쌓은 인물. 하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은 삶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현 검사는 상관에게 성추행 당한 것을 언론에 폭로한...
7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전라도 출신 미국인 의사 인요한 국제진료센터 소장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요한 소장은 유년 시절 겪었던 사연부터 제2의 조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감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인요한 소장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인생사에 궁금증을 표하는 상황. 인요한...
5월 31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국정농단의 핵심 증인 노승일이 출연해 공익제보 후의 삶을 전했다.
이날 노승일은 광주에 터를 잡은 것에 대해 “트라우마로 서울이 싫었다. 검찰 조사, 법원 출석, 헌법재판소, 청문회 등등 서초동과 강남이 싫었다. 저는 취직을 할 수도 없다. 누가 써주겠냐”라고 토로했다.
이어 노승일은 “생을 마감하자는 생각도...
지난 31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서는 부산저축은행 사건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저 멀리 캄보디아까지 날아가 방법을 알아보는 피해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학연과 지연이 만들어낸 범죄라 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금융위원회에 의해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부산저축은행은 1년여 뒤 파산을 선고받았다....
김칠두는 앞서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을 통해 자신의 삶을 공개한 바 있다. 2019년 만 63세가 된 김칠두는 당시 방송을 통해 젊지 않은 나이에 모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야기, 지금까지 걸어온 길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다.
특히 김칠두는 "나는 촬영하는 것이 좋다"라며 "기묘한 감정이 들고 지금 내가 하고...